부산과 한국을 대표하는 '해운대해수욕장'은 도심과 가장 가까운 해수욕장 중 하나로 주변에는 특급호텔, 음식점 등이 밀집해 있다. 또한 북극곰수영축제(매년1월), 모래축제(매년6월) 등 다양한 축제로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동백섬은 그 이름처럼 울창한 동백나무와 소나무가 절경을 이루는 아름다운 육계도로 많은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도 인기가 높다.
2005년 APEC정상회담이 개최된 누리마루 APEC 하우스와 등대는 또 다른 볼거리 중 하나이다.
BIFF광장에서는 영화의 도시 부산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남포동의 영화관이 집중되어 영화와 쇼핑, 유흥이 어우러진 복합공간이다.
원형 무대와 광장 바닥에 찍힌 세계 영화계 유명인사의 핸드프린팅은 스타의 거리임을 실감하게 한다.
영화 '국제시장'으로 더욱 더 유명해 진 곳.
없는 것이 없는 국제시장은 인근 부평깡통시장과 만물의 거리, 창선동 먹자골목 등이 밀집해 있으며, BIFF광장 씨앗호떡 및 주전부리는 관광 객이 즐겨 찾는 곳이다.
자갈치시장은 '오이소, 보이소, 사이소'등 부산 특유의 정겨움을 안겨준다.
투박하면서도 정겨운 자갈치 아지매와 수산시장 특유의 생동감과 볼거리, 먹을거리, 살거리가 어우러진 우리나라 최대의 수산물시장이다.
광안리해수욕장은 바다를 가로지르는 광안대교와 함께 아름다운 야경을 자랑한다.
해수욕장 주변으로 매일 다양한 테마의 거거리공연이 열리며, 특히 젊은이들이 즐길 수 있는 아기자기한 카페와 술집 등은 광안리해수욕장의 또 다른 즐거움 중 하나이다.
세계 최대 지붕인 '빅루프'를 가지고 있는 영화의 전당은 매일 일몰 시간부터 아름다운 경관 조명을 자랑한다.
부산국제영화제의 개 · 폐막식과 레드카펫 행사 등이 매년 10월 이 곳에서 열린다.
많은 관광객이 찾는 감천문화마을은 한국의 마추픽추로 불린다.
계단식 주거형태에 미로미로 골목길. 그리고 스탬프 투어는 감천문화마을을 또 오고 싶게 만드는 이유 중 하나.
부산의 산토리니로 불리고 있는 흰여울 문화 마을은 바다와 맞닿아있어 영화촬영지로도 각광받는 곳이다.
아기자기한 벽화와 경관 으로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 흰여울길 일원을 지역민과 문화 예술인이 함께하는 생활 속의 독창적인 문화예술 창작 공간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
부산시민공원은 내·외국인 모두 즐겨 찾는 명품 공원으로 문화와 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문화 예술촌, 독서와 감상을 즐기는 숲속의 북카페, 어린이놀이시설 등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터널 분수와 음악분수는 오직 시민공원에서만 즐길 수 있는 체험 중 하나이다.